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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체 수집 및 현지연구 중심 네트워크

검체수집 및 현지연구 중심 네트워크: 나고야 의정서 당사국으로 검체수집 및 국외 반출이 용이하고 현지 연구 기반도 잘 구축되어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. 국제 공동연구, 현지 연구 확대를 지원하고, 검체수집과 현지 연구 인프라 활용을 목표로 합니다.

UM, TIDREC

말레이시아(UM, TIDREC) – 말라야 대학 열대성 전염병 연구센터 (Tropical Infectious Disease Research & Education Center, TIDREC)

  • 말라야 대학 소재의 열대성 전염병 연구 교육 센터(Tropical Infectious Disease Research & Education Center, TIDREC)는 매개체 감염병(말라리아, 뎅기열, 지카바이러스 등)에 대한 교육과 연구분야에서 여러 국제기구와 기관 및 세계보건기구(WHO) 등에서 지원을 받으며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음.
  • 1982년부터 세계보건기구(WHO) 연구 협력센터로 지정되어 뎅기, 아르보바이러스, 진드기 매개뇌염, 니파 바이러스, 파라믹소 바이러스 등 다양한 감염병 연구를 진행중.
  • 뎅기, 치쿤구니야 등 임상검체를 수집할 수 있고, TIDREC 연구소의 기술과 시설은 시제품 테스트까지 가능한 수준으로, 국내 기업의 현지 테스트를 중개할 수 있음.
NIHE

베트남(NIHE) - 국립위생역학연구소 (National Institute of Hygiene and Epidemiology, NIHE)

  • 1926년 Hanoi Pasteur Institute에서 출발하여 1983년 Ministry of Health(MOH) 산하 국립위생 역학연구소(National Institute of Hygine and Epidemiology, NIHE)로 발전함.
  • 국제 협력이 활발하며, 특히 CDC에 매년 유행할 Influenza의 타입을 보고하는 기관임. 주요 연구 분야로 역학, 임상미생물학, 면역학, 분자생물학 분야 등이 있으며 일본 뇌염, B형간염, 콜레라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 중임.
  • NIHE는 베트남 각지에 대한 감염병 감시 사업을 수행하며 그 과정에서 임상 검체를 수집함. 선행연구에서 뎅기 및 리켓치야 혈청을 수입하여 국내 진단기기 업체 및 연구자에게 제공하였으며, 더 다양한 질환에 대한 검체를 수집할 계획임.
  • NIHE 베트남 국립연구소는 베트남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감염질환 원인체를 분리하여 특성을 분석하는 기관으로, 다양한 바이러스 병원체, 혈청, 임상 검체 등을 보유하고 있음.
IIN

페루 (Instituto De Investigacion Nutricional, IIN)

  • 페루의 영양학 연구소 Instituto De Investigacion Nutricional는 1971년 설립되어 보건 및 영양 분야 연구, 교육 및 훈련을 수행하고 있음.
  • 페루 상위 2개 연구 기관중 하나인 UPC(Universidad Peruana de Ciencias Aplicadas)와 협력 중이며, IIN-UPC 연구소는 호흡기 바이러스와 급성 열성 질환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를 수행 중임.
  • 페루 국립 보건원과 보건부로부터 인증을 받아 인플루엔자 H1N1 및 SARS CoV-2 바이러스의 탐지와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음.
UACh

칠레 (Universidad Austral de Chile, UACh)

  • 칠레의 Universidad Austral de Chile는 칠레의 남부를 대표하는 대학으로 1954년 설립 되어 다른 중남미 국가뿐만 아니라 미국 남부의 주요 병원들, 독일, 호주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 중임.
  • 지역 특성 상 모기 매개 질병은 없지만 칠레에서 처음 발견 된 한타 바이러스(1995년) 등 남미 병원균에 대한 연구를 계속 수행하고 있으며 남미 병원균과 코로나 검체(양성, 음성, 변이)를 수집할 수 있음.